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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에 부는 한류 바람…외국인 환자 연평균 30% 증가
의료산업에서도 한류 바람이 거세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매년 30% 이상 증가하는 가운데 과목별로는 성형외과 환자의 비중이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내놓은 ‘2015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통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의료를 이용한 외국인 환자는 2009년 6만201명에서 2015년 29만6889명으로 매년 평균 30.5%씩 증가했다.
진료수입의 경우 2009년 547억 원에서 2015년에는 6694억 원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환자는 1인당 평균 255만 원(2015년 기준 )의 진료비를 쓴 것으로 조사됐다.
진료유형별로는 외국인 실환자는 2015년 외래 24만7330명, 건강검진 2만5070명, 입원 2만4489명이었으며, 외국인 연환자는 79만730명으로 연 3.2%씩 감소했다.
성별·연령별로는 외국인환자의 성비는 여성 61.3%, 남성 38.7%였으며, 여성 외국인환자는 연평균 33.6%, 2014년 대비 11.9% 증가했다. 전체 외국인환자 중 남성환자의 비중은 2009년부터 지속 감소하고 있다.
방문외국인 국가 수도 2009년 141개국에서 2015년 188개국으로 다양해졌다. 2015년 기준 외국인 환자는 국적별로 중국이 9만905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4만986명 ▲러시아 2만856명 ▲일본 1만8884명 ▲카자흐스탄 1만2567명 순이었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의 연평균 증가율은 아랍에미리트가 136.1%로 가장 높았고 ▲카자흐스탄(114.8%) ▲우즈베키스탄(69.0%) ▲중국(66.1%) 순이었다.
진료과별로는 내과(통합)가 가장 많았고 성형외과, 검진센터, 피부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일반외과 순이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성형외과가 56.1%로 가장 높았으며 ▲정형외과가 38.4% ▲한방통합 38.2% 등이었다. 반면 검진센터를 찾는 발걸음은 줄고 있다.
실제 성형외과 환자의 비중은 2009년 4.4%, 2010년 4.6%, 2011년 6.7%, 2012년 7.7%, 2013년 8.6%, 2014년 10.2%, 2015년 11.1%로 늘어난 반면, 검진센터 방문 환자 비중은 2009년 13.9%에서 2015년 9.3%로 줄었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pyngm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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